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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근로자 고충 상담 확대

  • 기사입력 : 2007-03-21 09: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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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장애인고용촉진공단 경남지사(지사장 정미순)는 장애인 근로자의 직업생활에서 일어나는 각종 고충을 상담하고 처리하기 위해 고충처리센터와 여성장애인근로자 지정상담원제를 이달부터 확대·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공단은 특히 여성장애인 근로자를 위해 지사 고용촉진팀에 지정상담원을 지정하여 장기근속을 유도하기 위해 고용상의 차별과 성 피해. 임금체불 등에 대해 집중 상담한다.

    한국장애인고용촉진공단 경남지사는 창원시 중앙동에 지난 1995년 11월 창원사무소를 개소한 이래 2001년 12월 ‘직업능력평가센터’를 개설하고 이어 2002년 7월 ‘경남지사’로 개칭. 20여명의 직원들이 도내 장애인의 고용촉진과 직업재활 상담을 하고 있다. 문의 ☎285-8201 이상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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