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06월 25일 (화)
전체메뉴

[스펀지 골든벨] 조선시대 왕실의 주요 행사를 자세히 기록한 책은 00 이다

  • 기사입력 : 2007-12-19 00:00:00
  •   

  • 지난 6월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국제자문위원회는 ‘고려대장경(팔만대장경) 및 제장경’과 ‘조선왕조 의궤’를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의궤(儀軌)’란 의식(儀式)과 궤범(軌範)을 합한 말로 ‘의식의 모범이 되는 책’이란 뜻이에요.

    의궤에는 규모가 큰 국정 행사에 관한 일체의 기록이 담겨 있는데요, 결혼식이나 장례와 같은 주요 행사에 동원되었던 인원과 신상 자료, 행사에 사용된 각종 물품의 크기와 재료, 색채 등이 상세히 기록되어 있어요.

    대체로 5∼8부 정도가 제작되었는데, 임금의 열람을 위한 어람용(御覽用) 1부를 만들고 나머지는 관련 관서(官署) 및 사고(史庫)에 나누어 보관하도록 했죠. 현재 전해지는 것 중 가장 오래된 것은 1600년(선조 33)에 작성된 의인왕후의 장례에 대한 기록인 ‘빈전혼전도감의궤’와 ‘산릉도감의궤’랍니다. 김동주기자

  •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김동주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플러스 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