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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5월 11일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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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9일부터 창원서 NIE 지도사 양성교육

NIE 달인 되어 보실래요?

  • 기사입력 : 2008-04-2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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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떤 분이 말하대요. NIE를 배워서 뭐에 쓰냐고. 정말 그럴까요?

    NIE가 신문활용교육(Newspaper In Education)의 영어 약자라는 것쯤은 대부분 알죠.

    자녀교육을 위해 NIE가 중요하다는 것도 잘 알지만, 어떻게 NIE를 해야 하는지 모르는 분들이 많아요.

    신문을 접하며 얻는 정보로 자기 생각을 자신있게 드러낼 수 있는 분들이 과연 얼마나 될까요? 흔히 ‘신문을 보면 세상이 보인다’는 얘길 하죠. 이왕이면 세상을 제대로 보는 시각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그런 분들을 위한 자리가 창원 상남동 경남노동회관 3층 강당에서 열려요. 경남신문사와 경남민주언론시민연합이 5월 9일부터 7월 18일까지 매주 두 차례(화, 금) NIE 지도사 양성교육을 한답니다. 강사로는 경남신문 ‘NIE&논술’ 지면에서 낯익은 심강보 편집부장과 부산경남NIE연구회 유혜경 회장, 그리고 미디어 비평가인 강창덕 경남민언련 대표 등 4~6명이 나선다네요.

    수강료가 얼마냐고요? 공짜라고 생각하면 돼요. 참가자들의 열정이 식지 않도록 3만원을 받지만, 80% 이상 출석하면 되돌려주니까요. 일주일 두 차례 오전(10시30분~12시)에 짬을 낼 수 있도록 해보세요. 어쩌면 NIE의 달인이 될 기회인지도 모르니까요.

    자세한 내용은 조금 번거롭더라도 경남민언련 홈페이지(www.gnccdm.or.kr)에 들러 확인하세요. 문의 ☏261-0339 경남민언련

    △주최: 경남신문.경남민주언론시민연합 △후원 : 신문발전위원회(신문활용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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