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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5월 12일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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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료 6월부터 1만원으로 올립니다

신문제작원가 상승 따라… 7년만에 인상

  • 기사입력 : 2008-05-0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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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신문 구독료가 6월 1일부터 현행 월 8000원에서 1만원으로 인상됩니다. 신문 1부의 가판가격은 500원이 됩니다.

    경남신문사는 지난 2000년 10월 8000원으로 결정된 후 7년 동안 신문제작 원가가 계속 상승하는 상황에서도 독자 여러분의 경제적 부담을 감안해 신문사 내부 경비 절감 등 경영합리화를 통해 극복해 왔습니다.

    그러나 최근 들어 국제유가 급등에 따른 원부자재 인상으로 자구 노력만으로는 이를 극복하는 데 한계가 있어 부득이 구독료를 올리게 되었습니다. 독자 여러분의 이해를 바랍니다.

     

    오늘부터 매주 목요일 28면으로 늘립니다

    레저면 연속컬러 섹션형 재배치 '보는 신문'으로

    경남신문사는 독자 여러분께 더욱 알찬 지면으로 보답하고자 오늘부터 매주 목요일 지면을 현행 24면에서 28면으로 늘립니다.

    목요일자 신문은 증면과 함께 레저 지면을 신문 한가운데 섹션형 4개 면 연속 컬러로 재배치함으로써 ‘보는 신문’의 장점을 최대한 살리는 변화를 꾀했습니다.

    평일 지면 또한 도내 각 지역 현안과 이슈를 깊이 있게 다룬 기사의 비중을 확대하며, 토요 지면은 사회면을 1개 면 더 신설하고 이슈&뉴스면을 되살려 도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지역신문이 되도록 할 것입니다. 변함없는 사랑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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