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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27일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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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체전 8년 연속 상위권 입상 다짐

창원서 경기단체 전무·감독회의

  • 기사입력 : 2008-07-1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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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일 창원 뷔페캐슬에서 열린 ‘제89회 전국체전 대비 경기단체 전무, 감독자회의’에서 참석자들이 경기력 향상을 위한 간담회를 갖고 있다. /전강용기자/


    경남도체육회는 전국체전을 80여일 앞두고 15일 오전 창원 뷔페캐슬에서 ‘제89회 전국체전 대비 (경기단체)전무이사, 시·군청·직장·대학팀 감독자회의’를 갖고, 남은 기간 경기력 향상을 다짐했다.

    도체육회는 18일부터 10월 5일까지 80일간을 공식적인 경남대표팀 하계강화훈련기간으로 정하고, 참석자들에게 훈련기간 동안 만전을 기해줄 것을 요청했다.

    권영민 도체육회 상근부회장은 인사말에서 “8년 연속 상위권 입상을 위해서는 체육지도자들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선수들과의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치밀한 계획과 전략 수립에 애써달라”고 당부했다.

    올해 전국체전은 10월 10일부터 16일까지 7일간 전라남도 일원에서 열리며, 경남도는 총 41개 종목 중 40개 종목에 1660명(선수 1350명, 임원 310명)의 선수단을 파견할 계획이다. 박영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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