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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영상] 지울 수 없는 상처, 위안부 피해 할머니를 잊지마세요

  • 기사입력 : 2015-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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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지역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얼굴을 담은 사진 전시회가 창원시 마산합포구 창동 리아갤러리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와 함께 하는 마산창원진해 시민모임이 광복 70주년을 맞아 마련한 기념 전시회로 사진작가 안세홍(44)씨가 전국에 흩어져 사는 위안부 할머니들을 직접 만나 찍은 사진 40여 점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전시회는 오는 16일까지 이어집니다.

    일본으로부터 사죄를 받기 전에는 눈을 감을 수 없다는 통영의 김복득 할머니의 말씀이 귓가에 맴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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