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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5월 14일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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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신문 창간 63주년 기념 원로·중진작가 초대전.경남신문 소장 작품전

도내 화가 10인 신작 등 모두 90점 전시
3월 3~8일 창원성산아트홀 1.2전시실

  • 기사입력 : 2009-02-1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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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신문사는 창간 63주년을 기념해 오는 3월 3일부터 8일까지 창원 성산아트홀 제1, 2전시실에서 ‘경남 원로·중진 작가 10인 초대전’ 및 ‘경남신문사 소장 작품전’을 갖습니다.

    경남 원로·중진작가 10인 초대전은 도민들께 우리 지역 대표적 원로·중진 작가들의 훌륭한 작품을 감상하는 즐거움을 선사하는 한편 경남미술의 높은 수준을 확인하면서 도내 미술인들의 자부심을 드높이기 위한 전시회입니다.

    이번 초대전에 모시는 작가는 서양화 부문의 권영호(경남대 명예교수), 윤병석(경남원로작가회장), 남정현(마산미술협회 고문), 박노태(밀양미술협회 고문), 서재만(한국미술협회 자문위원), 이상남(한국미술협회 자문위원), 한국화(동양화) 부문의 김안영(통영문화원장), 차우용(통영 연명예술촌장), 최태문(제26회 대한민국미술대전 심사위원장), 서홍원(창원대 예술대학 미술학과 교수) 선생입니다. 전시 작품은 1인 3점씩 모두 30점으로, 구상 및 비구상 작품을 함께 감상하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또 경남신문사 소장 작품전에서는 본사가 소장한 서양화와 한국화, 조각, 서예작품 등 모두 60점이 소개됩니다.

    전시작품 중에는 마산 출신인 고 문신 선생의 조각 작품, 아흔넷의 연세에도 불구하고 젊은 작가들 못지않은 작품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전혁림 선생의 비구상 작품, 그리고 심명보, 강국진 등 저명 작가들의 작품이 포함돼 있습니다.

    경남신문사가 새봄을 맞아 새롭게 마련한 두 전시회에 도민 여러분의 많은 관람과 성원을 기대합니다.

    ▶개막식 : 3월 3일 오후 5시 성산아트홀 제1전시실 앞 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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