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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29일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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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체육회 “전국체전 상위권 달성하자”

어제 창원서 결의대회

  • 기사입력 : 2009-09-0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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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도체육회가 오는 10월 대전에서 열리는 제90회 전국체전에서의 성적향상을 다짐했다.

    도체육회는 4일 오전 창원뷔페캐슬에서 창원, 김해, 밀양지역 체육인 1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90회 전국체육대회 성적향상을 위한 임원 및 지도자 사기 진작과 체육인의 분위기 고조를 위한 지역별 간담회 및 목표 결의다짐대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권영민 부회장은 “앞으로 전국체전까지 남은 45일이 가장 중요한 시기이다. 과학적이고 강도 높은 훈련을 통해 경기력을 끌어올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나가자”면서 “라이벌 시도인 부산, 인천, 충남 등은 경남을 누르고 상위권을 탈환하기 위해 초긴장 속에서 사력을 다해 체전을 준비하고 있다. 내년 경남에서 열리는 전국체전에서 우승권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올해 체전 상위권 달성이 중요한 만큼 남은 기간 올해 체전에 출전하는 팀뿐 아니라 선수 한 명까지도 훈련효과를 극대화시키도록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이번 결의대회는 오는 8일 마산과 10일 진주에서도 각각 열릴 예정이다. 이헌장기자

    lovely@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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