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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전국체전 D-365 성공 개최 기원행사

  • 기사입력 : 2009-10-0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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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1회 전국체전을 1년 앞두고 행사 관계자들이 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파이팅을 하고 있다./전국체전추진기획단 제공/


    “경상남도 전국체전 이제 1년 남았다.”

    정확히 1년 앞으로 다가온 2010년 경상남도 전국체전의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기념행사가 열렸다.

    경상남도 전국체전추진기획단은 5일 오후 2시 경남무역회관 전국체전추진기획단 사무실에서 배종대 경남도문화관광체육국장, 최일명 도교육청 체육보건교육과장, 박소둘 경남도체육회 사무처장 등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91회 전국체육대회 D-365일 성공체전 기원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배종대 국장은 “내년 체전 개최로 경남은 4798억원의 생산유발효과와 2738억원의 부가가치유발효과, 6416명의 고용창출효과를 가져올 수 있어 체전개최가 여느행사 보다 지역경제에 미치는 효과가 크다”면서 “찾아오는 손님들이 감동과 추억을 안고 돌아갈 수 있도록 공동 주관기관이 철저한 준비와 환경을 조성하고, 손님들을 잘 모신다는 책임감으로 체전 준비에 임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제91회 전국체전은 내년 10월 6일부터 12일까지 진주시에서 개막해 경남 일원에서 펼쳐진다.

    이헌장기자 lovely@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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