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은 특히 1974년 4월 ‘산업입지 및 개발에 관한 법률(산입법)’에 따라 산업기지개발구역(현 국가산업단지)로 지정될 때 인구 30만명으로 도시가 설계됐으나 이후 인구·산업이 집적화되면서 현재 인구가 계획의 두 배에 가까운 51만명에 이르면서 산업구조 고도화, 삶의 쾌적성 등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하게 됐습니다. 이에 따라 경남신문과 권경석(한나라당·창원갑) 국회의원이 공동으로 지역 현안에 대한 해법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관심 바랍니다.

◇일시 : 2009년 10월 26일 15:00∼17:00(14:30부터 등록)

◇장소 : 창원시청 시민홀(본관 2층)

◇사회 : 이영동(경남신문 논설실장)

◇주제발표

▲제1주제 : 이우배(인제대학교 행정학과 교수)-창원공단 경쟁력 제고 방안

▲제2주제 : 정삼석(창신대학 건축디자인과 교수)-창원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도시계획

◇지정토론 : 구자천(신성델타테크(주) 회장), 이강주(창원대학교 교수), 조용범(창원시건축사회 회장), 홍종욱(창원클러스터추진단장)

주최 : 권경석 국회의원·경남신문

후원 : 창원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