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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5월 03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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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도시발전 토론회

2월 5일 오후 2~4시 동읍사무소 3층 강당

  • 기사입력 : 2010-01-2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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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합시 출범을 앞둔 창원의 동·서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실태를 점검하고 전략을 모색하는 토론회를 갖습니다.

    창원시는 지난 1995년 도농통합으로 동읍, 북·대산면을 행정구역으로 편입한 이후 균형발전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펼치고 있습니다. 특히 동읍 덕산∼사파동 용동을 잇는 국도 25호선의 정병터널 관통을 시작으로 오는 2011년 준공에 이르면 동부권과 동읍이 10분 이내 거리로 단축돼 획기적 발전이 기대됩니다.

    북면은 동전·감계·무동지구에 에코타운이 건설되고, 대산면은 친환경산업단지가 조성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동읍 정비창, 주남저수지 생태관광 플랜 착수, 대산면 생태체육공원 조성 등 환경정비·문화시설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경남신문과 권경석(한나라당·창원갑) 국회의원이 공동으로 동·서 지역균형발전 해법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관심 바랍니다.

    ◇일시 : 2010년 2월 5일(금) 14:00∼16:00(13:30부터 등록)

    ◇장소 : 동읍사무소 3층 강당

    ◇사회 : 이영동(경남신문 논설실장)

    ◇주제발표

    ▲김영규(경남발전연구원 기획실장)-동읍·북면·대산면 발전 비전과 전략

    ◇지정토론 : 김수곤(북면 주민자치위원), 김우진(동읍 주민자치위원장), 정삼석(창신대학 건축디자인과 교수), 조일환(대산면 상포마을 이장)

    주최 : 권경석 국회의원·경남신문 후원 : 창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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