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체전 공식 엠블렘>경남도는 오는 10월 6일 개막하는 제91회 전국체육대회 개막 250일을 앞둔 지난 29일 성공적인 대회를 기원하고 대회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공식 엠블렘기를 게양하고 잔여 일수 표시기 점등식을 가졌다.
도는 이달 중 도지사를 위원장으로 도 단위 기관이나 단체, 언론·경제·금융계, 체육계 등 각계각층의 대표가 참여하는 대회 조직위원회를 구성해 전국체전에 대한 자문역할을 담당하고 유관기관·단체와의 협력체계도 구축하게 된다.
도는 2월에는 개최지역인 도내 20개 시·군의 대회준비를 위해 시장·군수를 위원장으로 하는 시·군 운영위원회를 구성할 계획이다.
김용대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김용대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