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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27일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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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창원시 출범에 따른 진해 문화·예술·관광 발전방안 세미나

5월 19일(수) 오후 2시 진해시청 대회의실
축제·행사·관광산업 등 점검… 발전 방향 모색

  • 기사입력 : 2010-05-0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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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는 7월 1일 진해·창원·마산시가 역사적인 통합을 하게 됩니다. 통합의 한 축인 진해시는 지난 1955년 시로 승격된 이후 군항도시로서 해군과 상생하면서 발전을 거듭해 왔습니다. 장복산과 시가지 일대, 해군부대에 산재한 벚꽃단지를 바탕으로 개최되는 봄꽃의 향연인 군항제는 올해로 48회를 이어 오면서 전국에서 손꼽히는 대표적인 축제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웅천읍성, 안골왜성 등 많은 문화유적을 바탕으로 관광도시로 거듭나고 있으며, 김달진문학제 등 문화예술 행사가 연중 펼쳐져 예향으로서의 잠재력도 풍부한 도시입니다. 진해는 대륙과 해양의 관문으로 신항과 경제자유구역의 개발이 순차적으로 진행되면 요트산업 등이 발달한 21세기 해양관광도시로 면모를 바꿔 갈 것입니다.

    진해시와 경남신문사는 통합 창원시 출범을 앞두고 진해의 축제와 문화예술행사, 관광 산업을 점검해 보고 향후 지속적인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진해 문화·예술·관광 발전방안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도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일시 : 2010년 5월 19일(수) 오후 2시

    ◆장소 : 진해시청 대회의실

    ◆주제발표 및 토론

    △사회 : 이영동 경남신문 논설실장

    △주제발표 : 김한도 경남발전연구원 선임연구원

    △토론 : 선종갑 경남대 관광학부 교수, 박성부 창원전문대 관광과 교수, 구방회 이충무공호국정신선양회 사무국장, 박흥길 한국예총 진해지부장, 이성모 김달진문학관 관장

    주최 : 진해시·경남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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