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진주시 문산읍 바이오21센터 회의실에서 제91회 전국체육대회 준비 종합대책회의를 하고 있다./진주시 제공/

이번 회의는 대한체육회 주관으로 체전 140여일을 앞두고 주요 분야에 대한 종합업무 시달과 함께 분야별 업무협의, 진주종합경기장 점검을 통하여 전국체전의 성공적인 개최 준비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대한체육회는 경기운영, 식전행사, 의전, 숙박대책, 해외동포선수단, 성화채화 및 봉송, 전산통신, 주관방송사 운영 등 각 기관에서 준비해야 할 현안사항을 차질없이 추진해 줄 것을 당부하고, 성공적인 체전이 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참석자들은 이어 개폐회식이 열리는 진주종합경기장 건립현장을 점검했다.

이헌장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