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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06월 27일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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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체전] 양궁 오진혁, 30m 세계新· 3관왕 '명중'

  • 기사입력 : 2010-10-08 17:0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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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광저우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노리는 양궁 남자대표팀의 맏형 오진혁(29. 농수산홈쇼핑)이 제91회 전국체육대회(이하 전국체전)에서 세계신기록을 세웠다.

    오진혁은 8일 오전 10시40분 밀양공설운동장에서 펼쳐진 전국체전 양궁 남자일반부 30m 경기에서 360점을 쏴 금메달을 차지했다.

    이 점수는 임동현(24. 청주시청)이 지난 2003년 7월 뉴욕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세운 359점의 최고기록을 1점 경신한 것이다.

    대한양궁협회(회장 정의선) 관계자는 "단체전 기록은 3개국 이상이 참가해야 하기 때문에 기록이 국제 인증을 받을 수는 없으나, 전국체전 개인전은 국제양궁연맹(FITA) 인증절차를 거치면 신기록 인증이 가능하다"며 이날 기록이 새로운 신기록임을 밝혔다.

    오진혁은 30m 금메달 외에도 50m에서 347점으로 대회 타이기록을 세우며 우승했다.

    하루 전 70m에 이어 이날만 2개의 금메달을 더 따낸 오진혁은 이번 전국체전 양궁 첫 3관왕에 등극했다.

    양궁 관계자들은 이번 전국체전에서 쾌조의 컨디션을 보이고 있는 오진혁이 광저우아시안게임 개인·단체전에서도 맹활약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진혁은 이날 새롭게 쓴 30m 외에도 90m(342점) 세계기록 보유자이기도 하다. /new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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