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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5월 28일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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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203㎝ 세계 최장신 여성 모델

곧 기네스북 등재..미국 출신 모델 ‘아마존 이브’ 화제

  • 기사입력 : 2011-02-18 08:5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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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3㎝의 키로 곧 기네스북에 등재될 미모의 미국 출신 모델 ‘아마존 이브’가 화제라고 AOL뉴스닷컴이 16일 보도했다.

    그녀의 본명은 에리카 어빈이지만 이미 이 이름으로 등록된 모델이 있어서 ‘아마존 이브’란 예명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녀는 다음 달 기네스북 관계자로부터 정확한 키를 측정받을 예정이다.

    현재 기네스북에 등록된 세상에서 가장 큰 여성 모델의 키는 195.1㎝로 아마존 이브는 무난히 새 기록을 갱신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그전에 기네스북 관계자들은 그녀의 모델 경력에 대해서 조사를 할 방침이다.

    이브는 14살 때 이미 키가 155.8㎝였다. “나는 법무사가 되기 위해 로스쿨을 가기 전에 대학에서 연극을 전공했다. 하지만 내가 맡을 수 있는 배역들은 괴물이나 외계인 역할이나 잠시 등장하는 농구선수 역할뿐이었다. 나는 이미 무언가 다른 일을 할 준비가 되 있었다”고 그녀는 AOL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말했다. 그녀는 퍼스널트레이너가 되기도 했고 레슬링 선수가 활동하기도 했다.

    현재 그녀는 기네스북에 등재되는 것을 계기로 좀 더 유명해져 TV쇼 프로그램을 맡고 싶어하는 꿈을 가지고 있다.

    세계 최장신 슈퍼모텔 ‘아마존 이브’의 유튜브 링크 http://www.youtube.com/watch?v=mcUdqT3tGbw&feature=player_embedded#at=56

    /new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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