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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27일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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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지적재조사 사업지구 안내 스티커 부착

  • 기사입력 : 2020-11-15 19:3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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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밀양시는 가곡동에 추진중인 지적재조사 사업지구 내 안내스티커를 제작·부착했다고 13일 밝혔다. 

    현재 재조사측량 및 경계협의 중인 가곡동4지구에 한국국토정보공사와 협업해 제작한 안내스티커를 부착함으로써 사업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고 홍보 효과도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번에 제작한 스티커에는 지적재조사 안내 사이트인 “바른땅”과 “한국국토정보공사”의 QR코드도 첨부해 스마트폰으로 간단하게 검색이 가능하도록 제작했다.

    현재 가곡동4지구는 토지소유자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재조사측량과 경계협의가 원만하게 이뤄져 올해 안으로 지적확정예정통지서를 받아볼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김경선 민원지적과장은 “지적재조사사업과 관련해 의문사항이 있을 시 이번에 부착한 스티커에 기재된 담당자 연락처로 전화하거나 QR코드로 사이트에 접속하면 손쉽게 안내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밀양시 제공

    20201113-지적재조사 사업지구 안내 스티커 부착.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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