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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초동면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환경정비 펼쳐

  • 기사입력 : 2023-12-30 01: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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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밀양시 초동면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위원장 김병관)는 회원 15명이 성만마을 인근 지방도 1008호선 도로변에서 환경정비 운동을 펼쳤다고 26일 밝혔다.

    성만 인근 지방도 1008호선은 대형 트레일러 등 트럭들이 도로변에 정차해 쓰레기를 자주 버리는 등의 문제가 발생한 곳으로 인근 성만마을 주민들이 5년 동안 매월 환경정비를 해왔으나 근본적인 대책 마련이 필요한 곳이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지방도 1008호선을 다니며, 도로변 주변으로 방치된 쓰레기를 정리하는 등 초동면의 진입로를 깨끗이 가꾸기 위하여 힘썼다.

    김병관 위원장은 “저를 비롯해서 회원들이 국토대청결 및 환경정비에 나서는 등 무심코 버린 쓰레기를 정리해 지역사회를 깨끗하게 가꾸기 위해 각별히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도 회원들과 중점적으로 관리가 필요한 곳에 환경정비를 하여 지역을 가꾸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김태수 초동면장은“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지역 주민과 초동의 미관 개선을 위하여 환경정비 운동에 참여하여 주신 바르게살기운동위원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여러분의 투철한 신념으로 우리 초동면은 더욱 살기 좋은 지역사회로 거듭나고 있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밀양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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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동면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가 성만마을 인근 지방도 1008호선 도로변에서 환경정비 운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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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동면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가 성만마을 인근 지방도 1008호선 도로변에서 환경정비 운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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