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활개선밀양시연합회 2024년 연시총회 추진
- 기사입력 : 2024-01-24 15:3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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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생활개선밀양시연합회(회장 김옥경)는 24일 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관에서 시 연합회 임원 38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연시총회를 개최했다.
2024년을 이끌어갈 생활개선연합회 임원은 김옥경 연합회장, 안화영 부회장, 박남희 사무국장으로 이들은 여성농업인의 지위 향상과 권익 보호, 농촌생활 삶의 질 향상이라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열정적인 활동을 다짐했다.
이어서 연합회장 주재로 기금운용과 연중 활동 계획 수립, 연합회 규약 개정, 생활개선회 관련 사업과 행사 추진 등에 대해 토의했다.
김옥경 회장은“생활개선회원이 농촌 여성 리더로서 자긍심을 가져 농촌생활에 활력이 되고 이웃과 더불어 사는 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생활개선밀양시연합회는 읍·면·동 지회 등 13개 모임 55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농촌생활 삶의 질 향상 및 농촌여성 농업인의 권익향상에 앞장서고 있다. 밀양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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