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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30일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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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회 경남보훈대상 선정

시상식은 19일 오후 2시 도청 대강당서

  • 기사입력 : 2012-06-15 0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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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한 용사 한정만

    ▲장한 유족 김화성

    ▲장한 미망인 이향임

    ▲장한 아내 황영희

    ▲특별 보훈 조용직

    ▲특별 보훈 김호성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경남신문사가 제정한 제27회 경남보훈대상 수상자 6명이 결정됐습니다.

    영예의 수상자는 △장한 용사 한정만(69) △장한 유족 김화성(68) △장한 미망인 이향임(80·여) △장한 아내 황영희(57·여) △특별 보훈 조용직(81) △특별 보훈 김호성(65) 씨입니다.

    경남신문사는 국가에 몸바친 용사들과 상이용사, 이들을 내조한 배우자와 유족들의 자립 의지를 격려하고 돕기 위해 국가보훈처, 경남도와 함께 지난 1986년부터 경남보훈대상을 시상해 오고 있습니다. 이번 제27회 시상식은 오는 19일 오후 2시 경남도청 대강당에서 거행되며,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상금·부상이 수여됩니다.

    ▲심사위원 : 위원장= 이영동(경남신문 상무이사), 위원= 이현규(경남도 복지보건국장). 김종오(창원보훈지청장), 윤홍철(진주보훈지청장), 박정열(상이군경회 경남도지부장), 임현식(전몰군경유족회 경남도지부장), 최정희(전몰군경미망인회 경남도지부장), 박종길(대한민국무공수훈자회 경남도지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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