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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29일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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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홍철 의원, 시민 소통의 장 마련

매월 셋째주 토요일 오후 2~4시
지역주민 ‘민원청취의 날’ 정해

  • 기사입력 : 2012-07-18 0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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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합민주당 민홍철(민주통합당·사진) 국회의원은 매월 셋째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삼계동 의원사무소에서 지역주민 민원청취의 날로 정하고 소통의 장을 마련한다고 17일 밝혔다.

    민주통합당 시의원들과 함께하는 민원청취의 날은 지역현안, 정책건의, 제도개선, 법률 제·개정 및 지역주민과의 만남의 장을 통해 지역의 소리를 듣고, 나아가 직접 현장을 방문하는 등 찾아가는 민원 청취를 위해 마련된다.

    민홍철 의원은 지난 4·11 총선에서 당선된 이후 민주통합당 비상대책위원에 선임돼 활동했으며, 최근에는 민주통합당 대선경선기획단 기획위원으로 선정돼 활발한 당내 활동을 하고 있다.

    김태화 사무국장은 “매월 셋째주 토요일 오후는 김해시민 누구나 함께 할 수 있는 만남의 장을 열려고 한다. 정기적인 만남을 갖는 이 행사는 시민과 국회의원이 함께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늘 시민과 함께하고 시민의 입장에서 의정활동을 수행하는 국회의원이 되겠다는 작은 약속의 실천이다”며 시민들의 성원을 당부했다.

    김진호 기자 kimjh@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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