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   유튜브  |   facebook  |   newsstand  |   지면보기   |  
2024년 05월 17일 (금)
전체메뉴

마산합포구, 피서철 대비 특별 환경정비 추진

  • 기사입력 : 2015-06-17 19:53:17
  •   
  • 창원시 마산합포구(구청장 박춘우)는 6월 17일 본격적인 더위와 휴가철을 앞두고 관내 주요 휴양지와 행락지를 찾는 이용객들이 늘어날 것을 대비해 주요 진입도로인 진동 동전터널 ~ 쌀재터널까지 도로변 적치물 정비 및 노면 청소를 일제 실시했다.

      또한 마산합포구는 6월 22일부터 9월 4일까지 피서철 특별환경정비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주요 행락지인 진전천 일원을 비롯한 저도 연육교, 진북 지산숲, 진전면 거락숲 등 이용객들이 많이 찾는 곳을 선정해 일제대청소를 우선 실시하고, 이 기간 동안에는 상설 기동청소반도 추가로 운영해 피서지를 찾는 이용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아울러 피서지 및 휴양지에는 쓰레기 불법투기 안하기와 내 쓰레기 되가져 가기 실천으로 피서철이 끝난 뒤에도 깨끗한 장소로 유지될 수 있도록 피서지 이용객들에게 캠페인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창원시 제공

    마산합포구, 피서철 대비 특별 환경정비 추진 (마산합포구 환경미화과).JPG

  •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플러스 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