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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5월 05일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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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미래전략위원회 제9차 정기회의 개최

  • 기사입력 : 2015-07-02 19: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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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원시 미래전략위원회는 2일 오후 3시 시청 제3회의실에서 ‘제9차 정기회의’를 열고 마산해양신도시 투자유치전략(안)에 대해 검토하는 등 미래전략 마련을 위해 논의했다.

      박재완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정기회의에서 안상수 창원시장은 진의장 산업진흥재단 원장에게 새로 미래전략위원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날 미래전략위원회는 창원시 마산합포구 월영동 서항지구에 추진 중인 마산해양신도시 특별계획구역 23만㎡의 개발 및 투자유치계획(안)을 시로부터 보고받고, 사업전망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시는 ‘아시아의 비즈니스 중심도시’를 비전으로 창조기업타워, 비즈니스센터, 문화체험형 테마파크, 특급호텔 유치를 위한 민간투자자 공모를 곧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날 회의에서는 시의 지속적인 성장과 ‘더 큰 창원’의 성장동력 마련을 위한 ‘2030 창원시 미래전략(안)’도 다뤘다.

      이 자리에서 미래전략위원회는 전체적인 미래비전과 전략과제를 담을 ‘2030 창원시 미래전략’ 보고서에 대해서 심도있게 검토했고, 이를 토대로 오는 7월 21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공청회를 개최해 각계각층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박재완 창원시 미래전략위원장은 인사말에서 “‘2030 창원시 미래전략’이 창원의 제2도약을 위한 교본이 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창원시 제공

    미래전략위원회 제9차 정기회의 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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