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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29일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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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기업봉사단, 소외계층 맞춤형 주거지원서비스 펼쳐

  • 기사입력 : 2015-07-22 20: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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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원시 마산합포구(구청장 박춘우)는 롯데백화점 기업봉사단 ‘푸른 소나무회’(회장 성문옥)가 23일 마산합포구 취약계층 2세대를 대상으로 주거환경지원서비스를 펼쳤다고 전했다.

     이날 ‘푸른 소나무회’는 총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두 팀으로 나눠 각 세대를 방문해 집 안팎에 쌓여있는 각종 쓰레기를 치우고 씽크대 및 화장실 곰팡이제거 등 집안 대청소를 실시하고 생필품도 전달했다.
      이날 활동은 마산합포구에서 관리하고 있는 취약계층 중 거동이 불편하고 주거환경이 열악해 집중 사례관리가 필요한 세대에 대해 ‘계절별 맞춤형 복지사업’을 실시한 것이다.

     ‘계절별 맞춤형 복지사업’은 복지 대상자들을 위해 사계절 민간자원을 활용해 세대의 특성에 맞는 주거환경개선, 빨래방 운영, 방역소독, 보일러?전기?가스안전점검, 월동기 물품지원, 김장나눔 등의 활동을 이어가는 사업이다.

      롯데백화점 ‘푸른 소나무회(회장 성문옥)’는 3년째 매월 마산합포구 취약세대 2세대에 대해 집청소 봉사를 성실히 이어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꾸준히 소외받고 있는 세대를 대상으로 건강한 자립의지 고취를 위해 적극적인 도움을 주기로 해 모범적인 기업봉사활동으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 창원시 제공

    롯데백화점 기업봉사단, 소외계층 맞춤형 주거지원서비스 펼쳐 (마산합포구 사회복지과).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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