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합천 대병초등학교에서 열린 노인의날 기념식 및 경로위안잔치.
제17회 노인의날 기념 하반기 경로잔치가 지난달 31일 봉산면 경로잔치 행사를 시작으로 내달 6일까지 12개 읍·면에서 만65세 이상 노인 8500여 명을 초청해 열린다.
행사는 읍·면 노인회분회 주최, 읍·면 사회단체가 주관하며 합천군과 한중대영공업(주), 각급 기관사회단체에서 후원한다.
하창환 군수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삶을 영위해 백세를 누리는 행복한 노후생활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4일 합천읍, 5일 청덕면, 6일 묘산·쌍백면, 25일 쌍책면, 10월 5일 초계면, 적중면, 삼가면, 6일 대양면, 용주면에서 각각 경로잔치가 열린다.
전강준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전강준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2024년 05월 19일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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