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가을철 발열성 질환 감염 주의 당부
- 기사입력 : 2013-09-06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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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보건소는 가을철 병원체의 활동이 증가해 발생이 예상되는 쓰쓰가무시증, 신증후군출혈열, 렙토스피라증의 예방을 위한 행동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보건소는 쓰쓰가무시증과 신증후군출혈열, 렙토스피라증 등이 가을철에 발생함에 따라 농작물 수확 등 질환의 매개 환경과 상시 접하고 있는 농촌 주민들과 야외활동을 나서는 시민들은 진드기가 많이 서식하는 수풀, 나무 우거진 곳은 가급적 피하고, 야외 작업시 소매와 바지 끝을 단단히 여미고 기피제를 사용해야 한다고 밝혔다. 고비룡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고비룡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