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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5월 17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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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IP경영 지식재산권 활용 논의

창원상의, 어제 창원호텔서 경남IP 경영인클럽 세미나 24

  • 기사입력 : 2013-09-06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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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원상공회의소 경남지식재산센터는 5일 오전 창원호텔 11층 국화홀에서 도내 중소기업 30개사 CEO, 전문가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식재산권(IP) 경영을 위한 관리 및 활용’이라는 주제로 제19차 경남 IP 경영인 클럽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스카이 특허법률사무소 정기택 변리사가 ‘최근 IP 동향과 IP 경영에 대한 이해, 창조경제 시대 IP 창출·활용·보호 전략’ 특강을 했으며, 이어서 산업단지공단 창원주치의센터 사업 소개가 이어졌다.

    정기택 변리사는 “지식재산의 창출, 보호, 활용의 선순환적 지식창조 사이클을 유지하기 위한 전략적 활동이 중소기업의 기업 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다”면서 “경영자가 꾸준히 의지를 가지고 관리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창원주치의센터 지재동 센터장은 “기업이 추구하는 전략과 목표달성을 위해 경영, 기술, 금융 분야별 맞춤식 컨설팅을 지원해 중소기업 역량 강화에 중점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경남지식재산센터 관계자는 “창조경제의 원동력인 지식재산의 미래가치 창출을 위해 우선적으로 경영자의 마인드 전환이 필요하며, 이를 위한 초석을 다질 수 있도록 센터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창원상의 경남지식재산센터는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특허정보 검색 및 분석 집중과정 교육과 오는 30일부터 10월 2까지 중소기업 연구원들을 위한 IP 집중 교육을 개설한다.

    이명용 기자 mylee@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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