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서호동 언덕에 코스모스 활짝
- 기사입력 : 2013-09-10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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칡넝쿨과 잡목으로 둘러싸여 있던 8000여㎡의 통영시 서호동 벼락당에 코스모스가 활짝 피었다.
명정동사무소가 지난 6월 중순부터 직원들과 명정동 주민자치위원·동 자생조직단체원들이 벼락당 언덕에 널려 있던 칡넝쿨과 잡목을 제거하고 40㎏의 코스모스 씨앗을 벼락당 곳곳에 뿌렸다.
이 사업은 푸른통영 21, 통영이마트, 도남사회복지관과 명정동, 지역 자생단체 등이 후원했다.
신정철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신정철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