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민대상 수상자 3명 선정
- 기사입력 : 2013-09-13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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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해상 씨
(봉사·효행 부문)
구자형 씨
(산업·경제 부문)
이광학 씨
(학술·과학 부문)
제12회 울산시민대상 수상자로 사회봉사·효행 부문에 최해상(55), 산업·경제 부문에 구자형(61), 학술·과학기술 부문에 이광학(64) 씨 등 3명이 선정됐다.
울산시는 울산시민대상 심사위원회(위원장 박성환 행정부시장)를 열어 이들 3명을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최해상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울산지사협의회 회장은 31년 동안 청소년 선도·후원, 육성 활동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구자형(JCN울산중앙방송 회장) 울산상공회의소 부회장은 선진 노사문화 창달과 산업평화 정착에 노력한 점을 인정받았다. 또한 2003년부터 울산상공회의소 상임위원으로 활동하며 글로벌 위기대응과 일자리 창출 등 지역 상공업 육성에 이바지해 왔다.
이광학 울산대학교 첨단소재공학부 교수는 산·학·연 공동연구를 적극 추진해 중기 신기술 개발과 품질 향상으로 경쟁력 제고에 노력한 점을 인정받았다.
시상식은 오는 10월 1일 시민의 날 기념식장에서 열린다. 지광하 기자 - 지광하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최해상 씨 (봉사·효행 부문)
구자형 씨 (산업·경제 부문)
이광학 씨 (학술·과학 부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