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복지시설 위문품 전달
- 기사입력 : 2013-09-13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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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이 추석을 맞아 군내 1000가구와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정 나누기’를 한다.
군은 오는 17일까지 저소득 취약계층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 훈훈한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어려운 이웃과 사회복지시설 생활인에 대한 위문을 한다고 13일 밝혔다.
군은 14개 읍면의 저소득층 가구, 독거노인, 다문화가정, 한부모가정, 보훈가족 등 1000여 가구와 사회복지시설, 장애인단체, 경로당 등 27개소를 대상으로 위문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학렬 군수는 오는 16일 노인시설, 아동시설, 노인회 등 사회복지시설 및 단체 3곳을 방문할 예정이다.
한편 군은 추석위문과 이웃돕기를 위한 성금과 성품을 기탁받고 있다. 문의 주민생활과 희망복지지원담당(☏ 670-2654) 김진현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