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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5월 23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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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즈 사자성어 (11)

  • 기사입력 : 2013-10-01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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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열쇠)A(→). 눈으로 차마(참을 忍) 볼 수 없음. 그 정도로 딱하거나 참혹한 상황. 불인견(不忍見). * 민족끼리 총을 겨누게 되는 ~~~~의 참상이 벌어졌다. A(↓). ‘木子’는 ‘이(李)’의 파자(破字)로서, 장차 이씨 성을 가진 이가 나라를 얻는다(임금이 된다)고 예언한 고려 중엽의 가요. B. 눈앞에 이익이 보이면 의리를 먼저 생각함 * 예전엔 ~~~~라 했는데, 요즘은 자신의 이익을 위해 부모나 친구를 내팽개치는 見利忘義가 흔하다. C(→). 아무런 일이 없이 편안하고 한가함(편안 安, 편안할 逸) * 노인의 죽음은 공무원의 ~~~~과 보신주의 행태에서 비롯됐다. C(↓). 임자가 없는 빈 산. 인가도 인기척도 전혀 없는 쓸쓸한 산 * 허허, 난군(亂軍)은 금방 쳐들어온다는데, 마을은 ~~~~이 되어 버렸구먼. D. 한 번도 만나 본 일이 없어 서로 전혀 알지 못함(不知) * 아이를 끌고 간 사람들은 ~~~~의 낯선 얼굴들이었어요. E. 자기 나라의 고유한 역사·전통·정치·문화만을 가장 뛰어난 것으로 믿고, 다른 나라나 민족을 배척하는 극단적인 경향 * 지나친 ~~~~는 맹목적 배타주의와 궤를 같이한다. F. 산간(山間) 지대의 깊숙하고 궁벽(窮僻)한 곳. 산간오지(山間奧地) * 僻: 후미질 벽.

    △출제: 심대보(kapa7102@hanmail.net)


    △‘퀴즈 사자성어’ 정답을 오는 10월 7일까지 팩스(☏ 210-6048) 또는 우편(우 641-701 창원시 의창구 중앙대로 210번길 3 경남신문 사회부 퀴즈 사자성어 담당자 앞)으로 보내면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을 드립니다. 문화상품권은 경남은행에서 협찬해 주었습니다. 문의 ☏ 210-6074.

    △응모 시 우편번호를 꼭 적어 주시고, 1인당 하나의 정답만 보내시기 바랍니다.


    구구절절(句句節節). 구우일모(九牛一毛). 절세가인(絶世佳人). 십시일반(十匙一飯). 십년지기(十年知己). 반사신경(反射神經). 모사재인(謀事在人). 기아지경(飢餓之境).


    ▲10회 당첨자

    △문금조(창원시 마산합포구) △김길해(김해시 삼정동) △이유나(부산광역시 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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