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선혜 作 ‘공존’
(사)한국미술협회 창녕지부는 8일부터 17일까지 10일간 창녕문화예술회관에서 제31회 창녕미협전을 열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서양화, 한국화, 문인화, 서예, 도예 등 회원 42명이 출품한 50여 점의 수준 높은 예술작품을 군민들에게 선보인다. 해를 거듭할수록 작품의 깊이를 더해가는 이번 전시회는 우리 지역의 문화영역을 넓혀나가고 전시문화 활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목경수 회장은 “회원들의 무한한 상상력과 자유로운 표현이 있는 작품들을 선보이는 자리가 될 것이며, 창작을 통한 더 좋은 미래를 위해 정성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병희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김병희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2024년 04월 30일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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