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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5월 01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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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작은 도서관도 통합시스템 구축

31개 도서관서 회원증 공동 사용

  • 기사입력 : 2013-12-12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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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산시는 작은도서관 3개관이 추가로 도서관리통합시스템 구축을 완료해 총 31개 도서관을 통합운영하고 시립도서관 및 웅상도서관에서만 시행하던 도서 관련 안내 SMS를 작은도서관으로 확대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작은 도서관은 그동안 단독설치형 도서관리 프로그램을 사용해 데이터베이스화했다가 바이러스에 의해 삭제되는 등 자료관리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시민들은 이용하는 도서관마다 여러 장의 독서회원증을 만들어 사용, 도서관 활성화에 방해요소가 돼 시립도서관에서는 이를 개선하고자 2011년부터 꾸준히 정보통신망 암호화장비(VPN)를 통해서 시립도서관과 연결하고, 최신 도서관리시스템(KOALAS III)의 계정을 할당하고 있다.

    이에 따라 양산시 내 31개 도서관이 1개의 독서회원증을 공동으로 사용하게 됐다. 김석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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