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   유튜브  |   facebook  |   newsstand  |   지면보기   |  
2024년 05월 06일 (월)
전체메뉴

김동진 통영시장 ‘갑판에서 띄우는 희망편지’ 출판기념회

“시정 4년간의 추억과 반성 담아”

  • 기사입력 : 2014-01-20 11:00:00
  •   
  • 지난 18일 통영 충무실내체육관에서 김동진 통영시장의 출판기념회가 열렸다.


    김동진 통영시장의 세 번째 수상록인 ‘갑판에서 띄우는 희망편지’ 출판기념회가 지난 18일 통영시 북신동 충무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이군현 국회의원과 임태희 전 대통령비서실장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

    김 시장의 수상록은 총 333쪽 6단락으로 구성돼 있다.

    민선 5기 취임 이후 자신의 업적과 관광통영에 관한 이야기, 지난달 세상을 떠난 아들에 대한 아버지의 비통한 마음 등이 실려 있다.

    김 시장은 책머리에서 “지난 2010년 7월 1일 민선 5기 통영시장으로 취임해 숨 가쁘게 달려온 4년간의 여정과 제 주변의 일들을 되돌아보고 싶었다. 때로는 정면으로 파도와 대결하고, 때로는 여울목을 돌아가며 펼쳐 온 행로를 추억하고 반성하면서 이 책을 기획했다”고 적었다.

    이날 출판기념회는 사실상 6·4지방선거 후보 출정식을 겸하는 자리였다.

    김진현 기자
  •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김진현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플러스 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