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FC 올 시즌도 도민속으로!
진주·양산 등 4경기 지역순회 예정
- 기사입력 : 2014-02-11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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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 | 시간 | Home | Away | 장소 |
03/09(일) | 14:00 | 경남 | 성남 | 창원축구센터 |
03/16(일) | 14:00 | 울산 | 경남 | 울산문수 |
| 16:00 | 경남 | 전남 | 창원축구센터 |
03/26(수) | 19:00 | 경남 | 인천 | 창원축구센터 |
| 14:00 | 제주 | 경남 | 제주월드컵 |
04/05(토) | 14:00 | 경남 | 수원 | 진주종합(예정) |
| 19:30 | 포항 | 경남 | 포항스틸야드 |
| 16:00 | 서울 | 경남 | 서울월드컵 |
| 14:00 | 경남 | 상주 | 창원축구센터 |
04/26(토) | 14:00 | 전북 | 경남 | 전주월드컵 |
| 14:00 | 부산 | 경남 | 부산아시아드 |
| 14:00 | 경남 | 제주 | 창원축구센터 |
07/05(토) | 19:00 | 수원 | 경남 | 수원월드컵 |
07/09(수) | 19:00 | 전남 | 경남 | 광양전용 |
07/13(일) | 19:00 | 경남 | 전북 | 창원축구센터 |
| 19:00 | 경남 | 울산 | 창원축구센터 |
| 19:30 | 성남 | 경남 | 탄천종합 |
일자 | 시간 | Home | Away | 장소 |
| 19:00 | 경남 | 서울 | 김해종합(예정) |
| 19:00 | 경남 | 부산 | 창원축구센터 |
08/10(일) | 19:00 | 인천 | 경남 | 인천축구전용 |
| 19:00 | 상주 | 경남 | 상주시민 |
08/23(토) | 19:00 | 경남 | 포항 | 창원축구센터 |
08/30(토) | 19:00 | 경남 | 수원 | 창원축구센터 |
| 17:00 | 울산 | 경남 | 울산문수 |
09/10(수) | 19:00 | 경남 | 인천 | 창원축구센터 |
| 19:00 | 전북 | 경남 | 전주월드컵 |
| 16:00 | 경남 | 상주 | 창원축구센터 |
09/28(일) | 16:00 | 서울 | 경남 | 서울월드컵 |
10/01(수) | 17:00 | 경남 | 포항 | 양산종합(예정) |
10/04(토) | 14:00 | 전남 | 경남 | 광양전용 |
10/11(토) | 16:00 | 경남 | 성남 | 창원축구센터 |
| 14:00 | 부산 | 경남 | 부산아시아드 |
10/26(일) | 14:00 | 경남 | 제주 | 거제종합(예정) |
경남FC가 오는 3월 9일 오후 2시 성남FC와 홈 개막전을 시작으로 올 시즌 총 33경기를 치른다.
이 가운데 홈은 17경기, 원정은 16경기가 열리고 홈 지역순회 경기는 4차례 예정됐다.
경남FC의 지역 순회 홈 4경기는 4월 6일 오후 2시 수원전(진주), 7월 27일 오후 7시 서울전(김해), 10월 1일 오후 7시 포항전(양산), 10월 26일 오후 2시 제주전(거제)이다.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은 2014시즌 K리그 클래식의 대진, 시간, 장소를 포함한 경기 일정을 확정, 발표했다.
공식 개막전은 3월 8일 오후 2시 지난해 리그 우승팀 포항과 준우승팀 울산의 맞대결이다. 같은 날 오후 4시에는 전북-부산(전주월드컵경기장), 서울-전남(서울월드컵경기장)전이 펼쳐진다.
3월 9일에는 오후 2시에 경남-성남(창원축구센터), 상주-인천(상주시민운동장), 오후 4시에 제주-수원(제주월드컵경기장)이 맞붙는다.
K리그 클래식은 총 12팀이 팀당 38경기씩 총 228경기를 치른다.
3월 둘째 주말인 3월 8일과 9일, 6경기를 치르며 일제히 개막해 11월 30일 마친다.
대회방식은 우선 12팀이 3라운드 로빈(33R)방식으로 정규라운드를 치른 뒤 1~6위와 7~12위를 그룹 A·B로 나눠 스플릿 라운드에 들어가 팀당 5경기씩 더 치러 우승팀을 가린다.
정규라운드 일정은 총 20개의 조건을 대입해 산출한 일정 가운데 가장 균형 있고 공평한 스케줄을 채택했다.
주요 조건으로는 △각 팀별 휴일(공휴일 포함) 홈경기 횟수 동일 △홈 또는 원정 경기는 연속 2회 이하 △주중(수요일) 홈경기와 주말(토·일요일) 홈경기 구단별 분산 배치 △같은 날 지역별 경기 분산 배치 △3연속 원거리 원정경기 배제 △원정경기 이동동선 최소화 등이다. 또한 TV중계 편성도 고려했다.
스플릿 라운드 일정은 마지막 정규 라운드인 33R(10월 26일) 이후 발표할 예정이다.
이현근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이현근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