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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대청초, 현악앙상블의 연주로 맞이하는 스승의 날 풍경

  • 기사입력 : 2019-05-15 18: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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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청초 자율동아리 현악앙상블팀이 깜짝 준비한 스승의 날 이벤트 소식

    스승의 사전적 의미를 알아보자면 스승, 자기를 가르쳐서 올바르게 인도하는 사람. 선생, ①학생을 가르치는 사람, ②학예가 뛰어난 사람을 높여 이르는 말이라고 되어있습니다.

    교권존중과 스승공경의 사회적 풍토를 조성하여 교원의 사기진작과 사회적 지위향상을 위하여 지정된 날이라고 합니다. 뭐 여러 가지 유래는 차치하고라도 우리 민족의 영원한 스승이신 세종대왕의 탄신일에 맞춰 지정되었다고 하는데 큰 의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온 백성의 스승이자 군주였던 세종대왕의 가르침은 스승이라 부르기에 손색이 없기에 오늘은 좋은 날임에 분명합니다.

    2019년 5월 15일, 오늘은 스승의 날입니다. 대청초등학교(교장 류영선)에서는 스승의 날 아침에 감동을 전하는 아이들의 이벤트가 있었습니다. 교정에 들어서자 ’스승의 은혜‘ 현악기의 연주소리가 은은합니다.

    5학년 한정우 학생 외 5명은 자율동아리 현악앙상블을 조직해서 ’스승의 날‘ 아침, 선생님들에게 기쁨을 주었습니다. 아침에 열린 작은 음악회는 아이들의 발길을 붙들었고 스승의 날의 의미를 되새기는 기회를 주었습니다. “선생님들이 저희들의 선생님이어서 행복합니다. 스승의 날을 축하합니다.”라는 현수막과 출근하는 선생님들을 위해 깔아둔 작은 레드카펫이 감동을 전해주었습니다. 레드카펫을 밟고 지나는 선생님께 주위에 서있던 학생들의 환호와 축하의 박수소리도 현악기의 연주소리와 함께 경쾌하게 울려 퍼졌습니다.

    교권이 설 곳을 잃어가고, 선생님의 권위가 곤두박질 친다 해도 아이들의 마음에 아직은 살아있는 선생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있기에 선생님 모두는 보람과 희망을 얻었습니다. 스승의 날, 선생님에게 종이꽃은 주어도 되고 생화는 안 되고의 잣대를 벗어나 아이들이 스스로 전해주는 감동의 이벤트라면 두고두고 잊지 못할 기쁜 추억이 될 것입니다. 경남교육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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