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혁두 의령큰줄땡기기보존회장 유임
- 기사입력 : 2014-03-03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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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무형문화재 제20호인 의령큰줄땡기기를 계승하고 있는 의령큰줄땡기기보존회는 지난달 27일 오전 군민문화회관 소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장혁두(72·사진) 회장을 유임했다.
장 회장을 비롯한 현 임원진이 유임돼 향후 3년간 단체를 이끈다. 유임된 임원진은 부회장 주동근(73), 이정희(73), 감사 이만오(73), 김종학(72), 사무국장 정형규(66) 씨 등이다.
한편 3년마다 열리는 의령큰줄땡기기 행사는 올해 제4회 의병의 날 행사와 더불어 의병의 날인 오는 6월 1일 오후 2시 의령군종합사회복지관 다목적구장에서 열린다. 전강준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전강준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