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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진구, 한·중 합작영화 ‘권법’ 주인공 낙점

  • 기사입력 : 2014-03-05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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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우 여진구(사진)가 200억 원이 넘는 제작비가 들어가는 역대 최대 규모의 한·중 합작 영화 ‘권법’의 주인공으로 낙점됐다고 투자배급사 CJ E&M이 최근 밝혔다.

    CJ E&M은 여진구의 캐스팅에 대해 “여러 작품에서 선보인 감정과 액션연기에서 무한한 가능성을 봤다”며 “여진구가 감정연기와 액션을 동시에 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권법’은 에너지가 고갈돼가는 미래, 우연히 범죄자들이 모여 사는 ‘별리’라는 마을에 들어가게 된 고교생 ‘권법’이 그곳에 감춰진 무한에너지의 비밀을 거대세력으로부터 지키고자 싸움에 나선다는 이야기를 그린 SF 영화다. 2016년 개봉을 목표로 올 하반기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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