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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20일까지 못자리용 상토 무상 공급

  • 기사입력 : 2014-03-06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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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동군은 못자리 설치를 앞두고 농촌 고령화에 따른 일손 부족을 해소하고 고품질 쌀 생산을 지원하기 위해 내달 20일까지 못자리용 고품질 상토를 전 농가에 무료로 공급한다.

    군은 2억9000여만 원의 사업비를 들여 산흙 3735.5㏊, 시판상토 471㏊, 육묘매트 318.9㏊ 등 총 4525.4㏊의 우량 상토를 공급한다. ㏊당 지원규모는 산흙 2.2t 기준으로 6만5500원이며, 육묘매트나 시판상토를 희망하는 농가는 초과 비용을 개인이 부담해야 한다.

    군은 13개 읍·면의 마을이장을 통해 농가의 신청을 받아 내달 5일 금성면을 시작으로 마을단위 또는 들녘별로 공급할 계획이다. 정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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