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경남본부, 소상공인 경영자금 대출 지원
- 기사입력 : 2014-03-07 11:00:00
- Tweet
NH농협은행 경남본부는 경남도와 함께 오는 21일부터 도내 소상공인의 창업지원과 경영안정을 위해 ‘소상공인 창업 및 경영안정자금’ 대출을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대출규모는 일반자금 285억, 특별자금 15억 등 총 300억 원 한도이며, 특히 특별자금 15억 원은 고용개발촉진지역으로 지정된 통영 지역에 지원된다.
특별자금은 통영시에 주민등록이나 주된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다.
대출한도는 최고 1억 원, 금리는 연 3.3%(변동금리), 대출기간은 4년(1년거치 3년 균등분할상환)이다.
대출신청 절차는 경남신용보증재단에 접수 및 상담 후 보증서가 발급되면 NH농협은행에 방문하여 대출심사를 받으면 된다.
이상목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이상목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