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훈 진주시장 예비후보 “농업·관광 결합해 부자농업도시 만들 것”
- 기사입력 : 2014-03-18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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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훈(새누리당·52·사진) 진주시장 예비후보가 17일 진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공약발표 기자회견을 가졌다. 강 후보는 창조적 인재들이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산업에 종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꿈의 도시 ‘50만 스마트시티 진주건설’과 스포츠와 함께하는 건강도시 진주건설, 행복도시 진주건설 등을 약속했다.
강 후보는 또 문화·예술의 도시, 사회적 약자와 함께 가는 복지도시, 콘텐츠 산업도시건설을 비롯해 강소농 육성과 6차 산업을 통한 농업과 관광이 결합된 상품개발 등으로 부자농업도시 진주건설로 지역농민들을 부자로 만드는 동시에 진주 상평일반산단의 재생사업을 통한 진주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약속했다. 강진태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강진태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