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국립공원 내원자동차야영장 사전 예약
- 기사입력 : 2014-03-19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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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관리공단 지리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임규)는 지리산국립공원 내 내원자동차야영장을 내달 1일부터 전면 개장함에 따라 사전예약을 실시한다.
내원자동차야영장은 총 101개소의 야영지 중 전기가 공급되는 자동차야영장 37개소와 데크 시설이 돼 있는 11개소에 대해 국립공원관리공단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 예약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김현교 탐방시설과장은 “이번 시설이용예약이 지난달 6일 전면 개편된 ‘국립공원 예약통합시스템’을 통해 처음 시행되므로 이용하기 전에 홈페이지를 통해 변경된 예약제도를 확인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윤식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김윤식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