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계현(새누리당·56·사진) 진주시의회 의장이 도의원선거 진주시 제3선거구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유 의장은 25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진주시가 추진하고 있는 대형 프로젝트들이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면서 머지않아 인구 50만의 자족도시로 성장할 것이다”며 “이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풍부한 의정경험과 수행능력을 갖춘 지도자가 필요해 출마를 결심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혁신도시의 성공적 정착을 위한 경남도의 역할 강구, 항공산단 조성과 관련된 경남도의 적극적 지원 등 진주발전을 위한 10대 약속을 선정했다”며 “주민들이 편안히 쉴 수 있는 튼튼한 집을 짓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정경규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정경규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2024년 05월 26일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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