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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5월 19일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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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원 창원시 제12선거구/ 정판용 도의회 부의장

“통합정신 실종된 창원서 진해 위상 높일 것”

  • 기사입력 : 2014-04-08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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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판용(새누리당·63·사진) 경남도의회 부의장이 도의원 창원시 제12선거구에서 4선 도전을 밝혔다.

    정 부의장은 7일 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3선 도의원으로 활동하는 동안 오로지 도민과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 지역 발전의 한길을 묵묵히 걸어왔다”면서 “그러나 2010년 7월 1일 통합창원시 출범 이후 통합의 정신과 철학은 실종됐다. 통합이라는 거대한 파도 속에 진해를 지키고 그 위상을 높여나가기 위해서는 경험과 경륜, 능력을 겸비한 힘있는 도의원이 필요하다”고 출마 배경을 말했다.

    그는 △안민고개 전망대·주차장 확보 △진해서부지역 문화·스포츠센터 건립 △진해교육지원청 부활 등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김호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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