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시각장애인 주간보호센터 개소
- 기사입력 : 2014-04-08 11:00:00
- Tweet
김해지역 시각장애인들이 쾌적하고 공간에서 여가생활을 누릴 수 있는 시각장애인 주간보호센터가 문을 열었다.
시는 7일 김맹곤 시장을 비롯해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해시 시각장애인 주간보호센터(인제로 230(삼방동)) 개소식을 가졌다.
시각장애인 주간보호센터는 196㎡ 면적에 사무실과 수화교육장, 프로그램실, 휴게실 등을 갖췄다. 전문 사회복지사를 채용해 시각장애인의 특성에 맞는 건강체조, 오락, 교양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양영석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양영석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