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은 오는 13일 오후 3시 20분 부산경남경마공원에서 ‘함안쌩이’(마주 함안군·사진)가 제4경주 1800m에 출전한다고 10일 밝혔다.
‘함안쌩이’(암·5세)는 현재 최상의 스피드와 탄력을 유지하고 있어 이번 경기에서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함안쌩이’는 승률 16.6%, 복승률 33.3%, 승군 점수 600으로 2012년 4회, 지난해 2회 출전해 총 상금 3314만원을 받았다.
군 관계자는 “이날 경주에서 흑강자, 리얼리캡티 등과 우승을 다툴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배성호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배성호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