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진(사진) 경남교육감이 13일 제75주년 순국선열의 날을 맞아 전국 처음으로 ‘역사교원 독립운동 사적지 대장정’을 추진해 민족정기 선양과 역사의식 함양에 이바지 한 공로로 광복회 경남지부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고 교육감은 역사교육 강화를 위해 지난해 9월 12일 광복회(회장 박유철)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나라사랑 독립운동 사적지 대장정’을 추진했다. 지난해 12월 17일부터 20일까지 선발대 40명이 독립기념관-경교장-중국 대한민국임시정부 사적지 등 독립운동 사적지 대장정을 실시했다. 조윤제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조윤제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