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지방선거 도내 후보자 분석] ■ 체납 전력
- 기사입력 : 2014-05-19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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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내 후보자 체납액(당해연도) 상위 10 |
순위 | 선거구 | 후보 | 정당 | 체납액 |
1 | 창원시의원 자 | 박옥순 | 새누리 | 9252만5000원 |
2 | 도의원 김해4 | 김재국 | 무소속 | 8085만1000원 |
3 | 통영시장 | 진의장 | 무소속 | 6933만6000원 |
4 | 도의원 창녕2 | 윤태원 | 무소속 | 4955만2000원 |
5 | 도의원 거창2 | 김채옥 | 무소속 | 3681만5000원 |
6 | 김해시장 | 허점도 | 무소속 | 2218만1000원 |
7 | 창원시의원 타 | 박덕조 | 새누리 | 1984만3000원 |
8 | 산청군의원 라 | 안천원 | 새누리 | 1830만6000원 |
9 | 함안군의원 가 | 김주석 | 진보당 | 1830만2000원 |
10 | 창원시의원 사 | 박성원 | 무소속 | 1625만8000원 |
735명 중 96명 체납 전력
체납액 1천만원 이상 15명 … 기초단체장 후보 66명 중 13명 체납
6·4지방선거에 출마하는 735명 후보자 중 체납전력자는 96명에 달했다. 현재까지 체납한 후보는 11명이었다.
체납액(당해연도체납액)이 1000만원이 넘는 후보는 15명으로 분석됐다.
도지사 후보 3명은 체납전력이 전혀 없었다. 교육감 후보 3명 중에는 박종훈 후보만 121만8000원의 체납전력을 가졌다. 기초단체장 후보 66명 중 13명이 세금을 체납했다.
전체 체납액 순위를 보면, 창원시의원 자 선거구 새누리당 박옥순 후보는 체납액(당해연도체납액) 9552만5000원으로 가장 많았다. 도의원 김해4선거구 무소속 김재국 후보는 8085만1000원, 통영시장 무소속 진의장 후보 6933만6000원으로 뒤를 이었다.
다음으로 도의원 창녕2선거구 무소속 윤태원 후보 4955만2000원, 도의원 거창2선거구 무소속 김채옥 후보 3681만5000원, 김해시장 무소속 허점도 후보 2218만1000원이었다.
광역·기초 비례의원 후보들의 체납은 상대적으로 적었다. 광역비례의원 후보 12명 중 2명, 기초비례의원 후보 64명 중 2명만 체납전력이 있었다.
김호철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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