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이성우)는 지난 16일 경남북부희망나눔봉사센터 내 강당에서 다문화가족 50명, 방문지도사 12명, 센터직원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다문화가족 무료법률서비스’를 운영했다.
경남도 주최인 ‘찾아가는 다문화가족 무료법률서비스’는 대한민국 생활법률과 주택임대차 보호법, 출입국 법률과 관련된 국적 취득 등의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도록 전문 변호사의 강의부터 1대1 상담까지 지원했다. 다문화가족들이 법률 서비스 지원으로 한국생활 속에서 겪고 있는 법률 문제 해결과 법률 피해 예방을 위해 이와 같은 무료법률 서비스를 하게 됐다. 고비룡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고비룡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2024년 05월 01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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