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보호관찰소, 서울 서대문형무소역사관 견학
- 기사입력 : 2014-05-29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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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거창보호관찰소(소장 박해영)는 지난 27일 법사랑위원 합천지구협의회 7명, 청소년 보호관찰대상자 5명과 함께 서울 서대문형무소역사관 견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서대문형무소역사관’ 견학을 통해 독립운동의 역사를 바로 알게 하고 법사랑위원과 정서적 교감을 통해 내면의 스트레스 장애, 억압을 해소하고 자기정체성을 찾아 궁극적으로 지역사회 범죄예방과 건전한 사회복귀 촉진에 그 목적을 두었다.
강동호 보호관찰위원협의회 위원장은 “보호관찰대상자의 올바른 역사의식 함양을 통해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갖게 함으로써 스스로 반사회적인 행동을 지양하는 등 건전한 변화의 계기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홍정명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홍정명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